2014/01
-
[그땐 그랬지 - 사진] 2000년, 우리학교 홍보모델이었던 '이효리'쓴 기사/학보사 2014. 1. 26. 14:11
[그땐 그랬지 - 사진] 2000년, 우리학교 홍보모델이었던 '이효리' 우리학교는 홍보모델로 본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이었던 '핑클'의 '이효리'를 기용합니다. 당시 항간에선 국민대하면 떠오르는 대표 이미지로 이효리로 꼽을 정도였는데요. 현재 우리학교 연극영화과는 엄태웅, 추소영 등 유력 배우를 배출하며 예술교육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kookminuniv.press/photos_all 2013.9.17 게재.
-
오강남의 그리스도교 이야기생각/책, 음악 2014. 1. 20. 01:49
오강남의 그리스도교 이야기저자오강남 지음출판사현암사 | 2013-12-25 출간카테고리종교책소개종교간 평화 없이는 한국 사회의 평화도 있을 수 없다 세계적인 ...글쓴이 평점 오강남 박사는 최근 펴낸 '그리스도교 이야기'에서 기독교의 근본주의, 문자주의에 대해 심층 종교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장애물이 됨을 비판하고 있다. 우선, 근본주의는 책에서 나온 것처럼 성격에 따라 '성경무오설', '대속설' 등 다섯가지로 분류해볼 수 있으나 근본주의에 비판적 입장을 견지한 이 책 이외에 변론과 옹호의 입장을 서술한 입장도 들어본 연후에 판단하는 것이 옳다 사료되므로 이와 관련한 내용은 서평에서 담지 않았음을 미리 밝혀둔다. 1) 종교간 대화와 평화p.16 한국의 종교 인구 통계가 보여 주는 사실은 한국의 그리스도인..
-
우이 경전철 개통 시기 2016년으로 늦춰져쓴 기사/학보사 2014. 1. 18. 12:38
당초 2014년 개통 예정이었던 우이 경전철의 개통 시기가 2016년으로 늦춰질 전망이다. 지난 8일 우이 경전철 공사현장을 찾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내년에 시험 운전을 거쳐 2016년 개통할 것으로 본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강북구의회는 지난해 11월 서울시로부터 경전철 공사 진척이 늦어 2016년 말에 완공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4공구로 나눠 공사 중인 우이 경전철은 3공구 시공사인 고려개발의 워크아웃과 사유지 보상 지연 등으로 완공 시기가 다소 늦춰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었다. 고동완 기자 kodongwan@kookmin.ac.kr 사진출처 : 우이트랜스
-
복고 열풍, 과거를 탐색하는 데 열중하는 이유생각/단상 2014. 1. 17. 09:00
고동완(kdw1412@nate.com) 이른바 응사, 응칠 열풍 등 일정 기간마다 대중문화에 불어오는 복고 문화는 과거 탐색을 열중하는 대중들의 혼연 속에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 사회에서 복고에 대한 열기는 어떤 배경들이 작용하여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그 열기가 해마다 강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배경과 이유, 그 근본적 바탕을 역사와 사회, 문화 등 복합적 관계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첫째, 과거에 대한 향수가 사회 각계에 전파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 부분은 한국 사회뿐 아니라 모든 인간에 걸쳐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과거의 전성기, 사회의 발전 과정 등을 회상하며 현재와 비교하고, 미래로 가는 시간 흐름 속에 인간은 개별적 시기마다 과거를 떠올리는 일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
온라인을 통한 한국 신문의 새 전략과 동향미디어/담론 2014. 1. 14. 08:30
고동완(kdw1412@nate.com) 조선일보가 작년 9월부터 '프리미엄 조선' 서비스 시작과 함께, 온라인 유료화 서비스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밀었다. 눈 여겨봐야 할 것은 '프리미엄 조선'이 기존 지면의 기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서 신문의 보완재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이다. 즉, 신문 지면에 미처 담지 못한 내용 혹은 신문 기사와 관련한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기사가 '프리미엄 조선'을 통해 게재되고 있다. 오프라인 신문과 온라인이 융합될 수 있는 굳건한 토대가 마련된 셈이다. 보통 신문의 온라인 유료화는 신문 지면에 있는 내용을 오프라인 독자가 아닌 온라인을 통해 뉴스를 구매하려는 수요층을 잡는 것이 기본 전략으로 받아들여졌으나 '프리미엄 조선'은 이러한 기본 전략을 더 해 기존 독자에 대한 서비..
-
공학관·정릉 기숙사 공사 차질쓴 기사/학보사 2014. 1. 13. 20:51
공학관·정릉 기숙사 공사 차질 쌍용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감에 따라 공학관·정릉 기숙사 신축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골조 공사가 완료된 도서관과 정릉로(북악터널 앞) 방향 공학관의 경우 내부 공사는 예정대로 이뤄지고 있으나 골조 작업 단계인 저류지 방향 공학관과 정릉 기숙사 공사가 중단된 것이다. 학교 관계자는 "공사가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전체 공사 중 골조 공사만 중단된 것이므로 완공 예정일의 연기 등은 검토 중이지 않다"고 밝혔다. 고동완 기자 kodongwan@kookmin.ac.kr 1월 13일 https://www.facebook.com/kookminuniv.press 게재.
-
종편 2주년과 YTN 주말 뉴스 확대미디어/담론 2014. 1. 13. 07:30
고동완(kdw1412@nate.com)종편이 출범하기 전, 2012년 보도전문채널 YTN의 주말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평일 편성엔 뉴스 컨텐츠 배정에 심혈을 기울여, 2시간 대단위 뉴스를 대거 편성하고 있었으나 주말 뉴스 컨텐츠는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 우선 토요일은 뉴스출발이 평일에 비해 한 시간 축소된, 총 4부가 방영됐고, 한 시간 단위 뉴스 프로그램을 편성하지 않고 40분 정도 길이의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6시, 밤 10시에 뉴스와이드를 편성했다. 1) YTN, 주말 뉴스 컨텐츠를 강화하라 그로부터 1년 뒤, 종편이 출범한 후 YTN의 주말 편성 전략은 급격히 바뀌었다. 뉴스 패턴 시청의 변화와 종편 뉴스의 탄생은 필연적으로 주말 뉴스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가장 눈에 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