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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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머물던 광장에 스텔라데이지 실종자 가족이 있다 (6.22)쓴 기사/기고 2017. 9. 10. 19:47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36247 [인터뷰] 스텔라데이지호 선원 가족 공동대표 허경주씨 "적극적으로 수색 나서달라" [오마이뉴스 글:고동완, 편집:김예지] ▲ 허재용씨의 어머니 이영문씨가 광화문광장 정중앙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허경주씨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교대를 이어가며 시위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 고동완 세월호가 뭍에 올라왔다. 길고 또 긴 순간이었다. 1080일을 기다려야 했다. 지난 3월 31일, 그토록 기다렸지만 눈에서 펼쳐진 광경을 마주하기 힘겹던 날이다. 그리고 같은 날, 배 한 척이 남대서양 해역에서 가라앉았다. 우루과이 인근에서였다. 배 명칭은 '스텔라 데이지호'. 한국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