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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경력에 월 200만원... 우린 일회용품이었다" (8.8)쓴 기사/기고 2014. 8. 9. 14:27
"20년 경력에 월 200만원... 우린 일회용품이었다"기사 URL: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1123 [오마이뉴스 고동완 기자] [기사수정 : 8일 오후 5시 30분] "수당 다 합쳐도 경력 5년이 월급 180만 원이 안 되고, 20년 가까이 된 사람도 200만 원선이다. 산재 처리도 극도로 꺼린다. 보험료 인상이 부담된다는 이유다. 어쩌다 극도로 크게 다치면 산재 처리해주고, (많이 다치지 않으면) '다친 데 너희들 과실 있는 것 아니냐'면서 '알아서 하라' 하기도 한다. 치료비가 500만 원이면 '400만 원 해줄 테니 100만 원은 너희들이 내라' 선심 쓰듯이 하는 경우도 있다." 덥고 습한 이때 케이블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