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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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 할 책 영화 list쓴 기사/스크랩 2018. 10. 21. 02:54
영화의 맨살 하스미 시게히코- 장 뤽 고다르, 클로드 샤브롤, 존 포드, 롤랑 바르트, 장 피에르 리샤르오즈 야스지로 그림자들황야의 무법자저수지의 개들오프닝 나이트 에센셜 시네마 조너선 로젠봄한국영상자료원 100편 한국영화부산국제영화제 100편 아시아 영화 어둠에서 벗어나기 조르주 디디 위베르만영화작품 분석 자크 오몽, 미셀 마리.- 영화 속의 얼굴, 영화 미학, 이마주 비평 철학 / 노엘 캐럴영화를 만든다는 것 시드니 루멧 지음 *큐브릭 그로테스크의 미학, 제임스 네어모어 고종석 낭만 미래, 복거일 자유롭게 한 걸음.경제 이론으로 본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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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상①] 절박함과 간절함으로 키보드 눌렀더니...쓴 기사/기고 2018. 1. 1. 15:11
시민기자들 수상 소감... 고동완 구진영 권오윤 권진경 남지우 는 '2018 2월22일상' 수상자로 고동완, 구진영, 권오윤, 권진경, 남지우, 박동우, 심혜진, 이은솔, 전상봉, 최봉진 기자(10명)를 선정했습니다. '2월22일상'은 한 해 동안 꾸준히 좋은 활동을 펼친 시민기자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시상식은 2018년 2월초 상암동 사무실에서 치러집니다. 이 자리에서는 '2017 올해의 뉴스게릴라상'과 '2017 특별상', '2017 올해의 기사상', '시민기자 명예의 숲' 시상식도 함께 열립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 인사 드립니다. [고동완 기자] 기자 본분을 다시금 되새김질하라는 의미 ▲ 오마이뉴스 '2월22일상'을 수상한 고동완 기자ⓒ 고동완 우선 '2월 22일상'이란 귀중한 상 주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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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공정성 시비 해소 어렵다면 '뉴스 배치' 손 떼라쓴 기사/기고 2017. 12. 22. 21:34
[주장] 여론의 판도 쥐고 있는 네이버, 뉴스 배치 과정이라도 최소 투명하게 공개해야 [오마이뉴스 글:고동완, 편집:김도균] 때는 2015년 1월. 에서 인턴을 하고 있었다. 정치팀을 마치고 기획취재팀에 배속됐다. 긴 호흡의 기사를 써야 했다. 뭘 취재할까 궁리했다. 떠오른 건 '포털'이었다. 그중에서도 '네이버'였다. 그런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2011년 12월로 다시 시곗바늘을 돌려보겠다. 11일 일요일 오후. 한 주제를 놓고 다량의 기사가 쏟아졌다. 2시 27분께 한 통신사가 기사를 올리더니, 방송사와 인터넷 언론에서 오후 5시와 6시경 같은 주제의 기사를 올렸다. 기사의 빈도를 보면 유용한 정보를 담은 기사가 얼핏 올라온 것 같다. 그러나 기사는 이부진 당시 호텔신라 사장이 백화점에서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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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공사 끝에 개통한 우이신설선, 왜 '2량' 뿐이지?쓴 기사/기고 2017. 11. 30. 16:34
[현장] 2일 개통한 서울 최초 경전철... 신설동에서 북한산 20여분만에 주파 [오마이뉴스고동완 기자] ▲ 우이신설선 전동차는 완전 무인으로 운영된다. 기관실이 따로 없기 때문에 전방과 후방을 볼 수 있다.ⓒ 고동완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 넷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전방을 뚫어지라 쳐다본다. 이 중 한 아이는 갤럭시탭을, 또 한 아이는 폰을 꺼내 종점역까지 전방을 녹화했다. 전동차에 기관실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서울시 동대문구와 강북구를 이어주는 우이 경전철이 9월 2일 개통했다. 지난 2009년 9월 15일 공사를 시작한 지 8년 만이다. 우이신설선은 서울 지하철 최초로 완전 무인으로 전동차를 운영한다. 덕분에 의정부 경전철처럼 전방과 후방을 조망할 수 있다. 한 아버지는 아이를 힘껏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