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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신문-910호] [공간재배치]학생들은 편하게 공부하고 싶다생각/출연 2014. 11. 13. 02:53
기사 링크 : http://press.kookmin.ac.kr/site/main/view.htm?num=11615
고동완(경영·2)씨는 “열람실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캠퍼스의 명당이라 할 만한 위치에 마련돼야 한다”며 “그러나 열람실은 지하로 밀려났고 그 빈자리엔 수익 목적이 다분한 공간이 들어서고 있어, 학교가 당장의 수익에만 치중한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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