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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책으로 전시나 과시 같은 것은 하지 않을 요량이나, 그래도 읽은 것을 기록차 남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올린다. 이동진 씨 책들은 다년간 묵혀둔 것으로, 간만에 꺼내 열차에서 모두 읽었다. 요새 시간이 좀 있어 좋은 책을 눈에 보이는 대로 담고, 하루 2-3권씩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