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기사/학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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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외벽 드러낸 '도서관'쓴 기사/학보사 2013. 12. 30. 10:23
강추위가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공학관과 도서관 증축 공사는 내년 7월 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현재 공정률은 60% 이상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서관은 외벽 및 내부 공사와 단열재 시공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공학관과 도서관 증축으로 연면적 4천 600평에 달하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예술관(약 5천평)과 맞먹는 규모이다. 고동완 기자 (kodongwan@kookmin.ac.kr) ◇ 관련 기사 · 학교 인프라 구축에 큰 진전 (865호) http://press.kookmin.ac.kr/site/main/view.htm?num=9860 · 우리학교, 증축·건립 등 대대적 인프라 개선 중 (898호) http://press.kookmin.ac.kr/site/main/vie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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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내부순환로 정릉램프 착공…교통 인프라 향상 기대쓴 기사/학보사 2013. 12. 30. 10:22
서울시가 우리학교 앞 정릉길에서 성수 방향 내부순환로 진입을 위한 정릉램프를 오늘 착공한다. 그동안 내부순환로 정릉터널에서 종암분기점 구간에는 진입램프가 없어 인근 월곡램프로 교통량이 집중됐으며 이로 인해 우리학교 앞에서 종암사거리까지의 정릉길에는 상습 정체가 발생해왔다. 정릉 진입램프 설치가 완료되면 월곡램프의 진입교통량 분산에 따라 정릉길과 종암사거리 일대의 차량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정릉에서 월곡간 통행시간이 10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정릉 진입램프는 우리학교 맞은편 정릉길에 총사업비 122억원을 투입해 2016년 12월 말 완공 예정이다. [사진1] 정릉길 진입램프 설치 개선효과 [사진2] 정릉 진입램프 조감도 (사진 : 서울시) 고동완 기자 kodongwan@kookmi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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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금융감독원 최수현 원장, 본교서 특강쓴 기사/학보사 2013. 12. 21. 12:17
금융감독원 최수현 원장은 오늘 본교에 방문해 ‘최근 금융환경과 금융감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 원장은 특강에서 “우리나라의 금융경쟁력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라며 “자동차, IT 분야에선 해외에 나가 외자를 얻고 있으나 금융산업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강점으로 교육수준이 높은 인력의 고용이 꼽히고 있으나 한편으론 금융전문 인력의 부족이란 약점도 있다”며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해선 금융뿐 아니라 IT와 인문학 등 여러 학문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강연이 끝난 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의종(경영·1)군은 “경영학부에서 IT 관련 지식을 쌓기란 사실 어렵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감독원에서 IT 관련 지식을 가르칠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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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오픈투게더 인터뷰 “부정선거 의혹, 억울하다”쓴 기사/학보사 2013. 12. 3. 23:55
“부정선거 의혹, 억울하다”회의 시점과 선거 일정 오류는 인정…페이스북 사진 논란 등에 대해선 사과할 것 총학 선거 논란으로 총학생회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가운데, 제45대 총학생회‘오픈투게더’(이하 오투)는 해명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본지와 에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에 본지와 은 세칙 해석과 공정성 지적 등 선거 진행 기간동안 빚어진 논란을 중심으로 오투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경묵총학생회장 ▲박효훈 부총학생회장 ▲ 및 담당 기자들이 참석했으며 인터뷰는 2시간 가량 진행됐다. 1. 이번 선거 논란의 시작은 세칙 해석인데, ‘단과대 회장 모두 중운위에 자동 포함되지 않는다’가 총학생회의 해석으로 알고있다. 관련 세칙에 대한 중선관위의 정확한 입장을 듣고 싶다 우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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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2013 국민*인의 열정 콘서트(비전 스피치) 개최 (11.19)쓴 기사/학보사 2013. 11. 24. 10:36
[단신] 2013 국민*인의 열정 콘서트(비전 스피치) 개최 경력개발센터와 교양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민*인의 열정 콘서트(비전 스피치)'가 오늘 오후 3시부터 종합복지관 지하 1층 101호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열정 콘서트'는 자신의 비전과 목표를 설명하는 1, 2학년 대상의 '비전스피치'와 자신을 홍보하는 3, 4학년 대상의 '스카웃미', 두 콘서트로 계획됐으며 '비전스피치'에는 총 203명이 지원, 동영상 심사 등을 거쳐 16명이 본선에 올랐다. '비전 스피치' 심사에는 학생처장 이장영(사회)교수, 이의용(교양과정부)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내용 ▲표현 ▲태도와 준비 ▲청중 반응의 4가지 항목을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비전 스피치'는 오후 5시 30분까지 계속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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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당 300만원 ‘정보검색대’무관심 속에 8대 철거돼 (902호 2면)쓴 기사/학보사 2013. 11. 24. 10:34
2005년에 설치된 정보검색대가 지난 10월 일부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철거가 진행된 정보검색대는 총 8대로, 종합복지관 1층과 경상관 콘서트홀 앞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돼있었다. 철거 배경에 대해 관재팀 송영철 차장은 “공동전산실과 스마트폰으로 인해 이용률이 저하됐다”며 “또 작동되지 않는 검색대도 많아 전면교체를 할지 말지 고민하던 중 철거를 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철거가 진행된 주요 원인에는 정보검색대의 관리 부실이 꼽힌다. 실제로 지난 8월 기자가 교내 정보검색대 현황을 살펴본 결과, 대부분 작동이 되지 않고 먼지로 덮여있어 ‘애물단지’로 전락해 있었다. 당시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컴퓨터 유지보수 담당자는 “학생들이 노트북 충전을 위해 정보검색대의 플러그를 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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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화합’과 ‘소통’의 ‘장애 인식 개선’ 행사 (902호 3면)쓴 기사/학보사 2013. 11. 24. 10:33
지난 8일(금), 종합복지관 4층 로비에서 장애학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장애인식개선’ 행사가 열렸다. 장애인에 대한 배려 문화 정착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안마사의 안마 시연 ▲점자 네임텍 만들기 ▲수화배우기 ▲빵과 아메리카노 커피 무료 제공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성북구 수화통역센터와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사회의 장애인들이 행사 보조로 참여했으며 우리학교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행사 진행을 도왔다. 행사에서 점자 네임텍을 제작하는 시각장애인을 보조한 유관우(경영정보·4)군은 “봉사활동 동아리에서 연락을 받고 후배와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무료로 제공된 빵과 커피는 행사를 위해 학교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명의전화 해피워크’에서 구입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