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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중 언론이 특별히 주의해서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시민들이 느끼는 염려와 두려움, 혐오와 증오의 이유를 밝혀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다. 동료 시민에게 윽박지르고, 편 갈라 싸움을 일으키고, 저만 살겠다고 외치는 이들을 경계해야 한다. ‘부산행‘의 악당 같은 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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