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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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16 포시즌, 연합뉴스, 청진동 개발 일대사진/관찰 2013. 3. 22. 12:23
광화문 일대에 6성급 호텔, 포시즌이 한창 건립중에 있다. 미래에셋이 투자를 하고 포시즌이 위탁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로구 수송동에는 연합뉴스 사옥의 재건축이 진행중이다. 올해나 내년 완공이 목표다. 연합뉴스, 뉴스Y, 해외 특파원 사무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KT 광화문 사옥과 교보 빌딩 뒷편에는 대림산업과 KT가 각각 발주한 빌딩 등이 건축중이다. 대림에서 발주한 빌딩의 경우, 호텔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KT의 경우, 공중 빌딩을 가미한 건물로써 IT 체험 공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청진 구역에는 가칭 GS 타워와 신세계 건설이 맡은 업무시설이 공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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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쟁기념관 2013.03.16사진/관찰 2013. 3. 17. 23:58
용산 전쟁기념관 터는 본래 육군본부가 있던 자리였다. 12.12 이후 육군본부는 충남 계룡대로 이전되었다. 전쟁기념관 광장에는 6.25 당시 참전국기와 창설 부대 깃발들이 장엄하게 휘날린다. 주변에는 국방부와 전쟁기념관 웨딩홀, 용산 미군기지 등이 근접해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많은 편이다.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이 완료된 후, 향후 인근 지역이 공원으로 탈바꿈될 계획이 한창 진행중이며 남산과 용산, 일대 녹지축이 복원되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전쟁기념관은 국내 역사에 기록된 수 많은 전쟁에 대해 전시하고 있으며 6.25와 월남전 전사자의 명패도 간략화하여 개방된 모습으로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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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 지구, 동자 구역 재개발 건설 현장 (2013.02.06)사진/관찰 2013. 2. 7. 13:21
시그너처 빌딩 맞은 편에는 장교 5지구 호텔 건립 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이 구역 바로 맞은 편에도 호텔 건립이 계획중에 있으며 펜스가 쳐져 있는 상황이다. 장교동 일대에 오피스 근무 수요와 명동 인근 관광객 수요를 잡기 위한 적합한 장소이기도 하다. 아래 사진은 서울역 앞 한창 진행중인 동자 구역이다. 아래 옆 건물은 최근 동부건설에서 지은 서울역 아스테리움이며 완공 단계에 다다랐다. 그 옆에는 쌍용건설에서 주상복합건물을 건설중에 있다. 현재 서울역 인근에 걸처 있는 고가도로 철거가 마무리되고, 서울역 컨벤션 센터가 차질없이 2015년 마무리 된다면 이 인근 지역은 말 그대로 상전벽해가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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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충무로 일대 재개발 건설 현장 (2013.02.17)사진/관찰 2013. 2. 7. 13:13
CJ 푸드 타운 건물 인근에 한 호텔이 착공되어 건설중이다. 현재 지어지고 있는 동대문 매리어트 호텔과 함께 인근 관광객들을 흡수하기 위한 호텔로 보인다. 아래 사진은 충무로 일대 재개발 공사 현장이다. 최근 지어진 충무로 자이 뒷편에는 근린시설과 공장을 결합한 프린팅허브가 착공에 들어가 공사가 진행중이다. 아래 사진은 충무로 매일경제 사옥 전면 거리 주변에서 진행중인 사업이다. 오피스, 상가 등을 결합한 복합건물로서 완공 막바지 단계에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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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매리어트 호텔 공사 현장 (2013.02.06)사진/관찰 2013. 2. 7. 12:56
2007년 무렵부터 공사를 시작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모습이 서서히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디자인 플라자 인근에 위치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은 이미 개장을 완료한 상태이며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2013년 7월을 완공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위치한 이곳은 본래 동대문 운동장이었던 지역이다. 서울시는 동대문 운동장을 허물기로 잠정 결정하고, 이곳에 동대문 패션 타운과 연계할 수 있는 디자인 플라자를 세우기로 계획을 세워 착공을 시작했다. 디자인 플라자 내부에는 컨센서스를 위한 다채로운 공간과 함께, 전시장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아래 사진들은 흥인지문(동대문) 바로 앞에 지어지는 동대문 매리어트 호텔 공사 현장 모습이다. 10층 규모로 지어지며 이곳은 과거 평화시장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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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 서울시립미술관 공사 현장 2013.1.25사진/관찰 2013. 1. 26. 03:26
중계근린공원에는 한창 시립미술관의 공사가 진행중이다. 과거 이곳은 근린공원 산책로였다. 토지 매입으로 인한 재정 지출을 방지하고자 기존 산책로를 밀고 그 자리에 미술관을 짓기로 결정한 듯 하다. 이 근방에는 중계도서관, 2001 아울렛, 홈플러스, 건영백화점 등이 있으며 우성 아파트, 시영 아파트들이 밀집되어 있다. 또한 7호선 중계역과 하계역이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미술관 건립 부지 바로 맞은 편에는 버스 정류장이 구축되어 있다. 지리적 접근 면에서는 우수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완공 예절일은 2013년 2월이다. 현재 1월 말임을 착안하여 공사 현장을 비춰볼 때 2월 말까지 완공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판단해본다. 500여억원이 투입되는 대공사다. 아래 조감도를 보면 알겠지만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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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당현천 일대 2013.1.25사진/관찰 2013. 1. 26. 01:36
당현천은 과거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이었다. 수변 지역에 쓰레기가 뒤덮힌 채 방치되었으며 사시사철 아스팔트 더미에 불과한 곳이었다. 사람의 통행은 전무한 상황이었다. 주변 지역은 고층 아파트와 교육 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어 주변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경관의 재생을 위해서도 당현천 복원공사는 미를 수 없는 과제였던 것이다. 당현천 공사는 청계천 복개 공사 모티브로 2007년 시행되었다. 당현천은 현 위치상으로 상계역 일대부터 중랑천에 이르는 개천이었다. 주변에 주거지역이 밀집되어 있어 평일 늦은 시각에도 불구, 이용 주민들이 많다. 주변 보도와 보행이 잘 연계되어 있어 보도를 거치지 않고 당현천을 이용하는 주민들도 많다. 당현천 인근에는 상계중, 한국성서대, 백병원 등 교육 의료 시설이 밀집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