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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ciety and Labor
    생각/사료 2020. 7. 8. 21:14

    기본 전제: 생산력은 무한 증대

     

    상부구조(규범 첨가, 직업윤리)는 생산관계 강화

    그로 인해 하부구조는 생산력 강화.

     

    생산관계가 강화돼야 생산력 증대.

     

    생산력(무한 증가) > 생산관계(변화 어려움) > 상부구조

    상부구조는 다시 생산관계를 강화하고, 생산관계는 다시 생산력을 강화.

    기존의 생산관계가 생산력의 억제와 충돌을 가져온다면 새로운 생산관계 형성.

    이 새로운 생산관계는 새로운 상부구조를 만들고, 이 상부구조는 생산관계 강화.

     

    소비할 수밖에 없는 시대, 소비로 계층 확인.

    윤리는 보편적이어야 함. 윤리에 곧 헌신이 들어감.

    칼뱅은 노동, 금욕을 주창. 아껴서 벌면 신의 구원. 단순 논리가 통함.

    윤리가 특수이익에 봉사하기 시작. 종교가 상부구조. 생산관계를 강화.

    종교, 지배이념, 윤리화가 됨.

     

    막스는 분업을 착취 배경, 악으로 봄.

    아담스미스는 생산혁신.

    분업은 근대적 분업. 시장은 국가가 제도로 키움.

    나눠진 전문성, 전면적 상호의존체계

     

    서로 의존할 수밖에 없음. 유기적 연대의 핵심

    > 분업의 힘.(개성, 특수성 있음에도 연대 통합이 됨)

    > 분업이 사회 통합의 전제

    1. 초기 공장 직업 윤리 > 특수 윤리 봉사

    2. 보편적 기술과 직업 윤리 어떤 관계?

    - 금융 산업의 직업 윤리, 이 시대 직업 윤리는?

     

    토대 조건, 환경, 사고 방식, , 문화

    토대가 다시 문화에 영향 미침.

    보편 지향하는 척, 그러나 특수이익 고려

    예전의 직업윤리는 윤리 기능적 특성 > 인식론적

    본원적 특성, 보편적

     

    문화 > 생산관계 개입 > 변화(이데올로기 역할)

    소외 : 나로부터 멀어지는 것.

    임금과 생산성 간격

     

    조직화 근대, 사람을 엮어 생산력 높임.

    법인 그 조직으로 하여금 움직이게 하는 것

    생상관계가 소외 결정.

    소유 = 노동이어야 소외가 안 일어남.

     

    판매, 소득을 위해서. 노동 소외.

    원인 : 상품화.

     

    생산관계의 핵심은 노동력 파는 것.

    공산주의는 분업이 없음.

     

    나는 파편화 홀로 약한 존재 > 소외

    반면, 권력은 거대함으로 존재. 소외 유지하는 힘.

     

    권력관계는 상부구조. 가치와 윤리가 들어있음.

    토대가 상부구조를 결정.

    이를 통해 노동력 지속, 총체적으로 소외 발생.

     

    테일러리즘 고임금 유지, 직업 분리.

    포드는 시행. 포디즘 중산층 문화, 생산력 향상, 유인책 있어야

     

    자영업자,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소비가 늘어날 수 없음(소상공인)

    노조교섭력 높여 임금 높이는 것.

     

    길드 해체

    > 선대제 실시 > 자본으로 예속. 노동소외 발생.

    생산(예측 가능, 신석기에 들어 잉여생산) - 정착(군집)

    유목민 vs 농민

    초기 : 공존, 소외가 완전히 안 일어남

     

    산업혁명 독점국 지위 깨지고 대안 발생

    길드에서 선대제로 이동.

    길드재에선 봉건제, 혹사병 > 도시 중심으로 재편(상인, 금융 발달)

    상인 독점, 가내수공업 예속.

    붕괴 원인 : 경쟁 실패

     

    선대제(근대 절대왕정) 그러나 기계 도입으로 붕괴. 산업 부르주아에게로 예속.

     

    정보화혁명(후기 산업사회), 임금노동자 발생 > 상품화

    노동자 분화, 노동 시장 형성.

    포디즘 > 중산층 문화. 생산력을 늘려도 한계 > 임금상승

    자본가는 임금, 인상시켜 이를 회수할 방법 생각 안함.

    중산층은 소비의 주체가 됨. 노동자가 아닌 소비자로 인식.

    노동시장 분화 > 노동자 연대 어려워짐. 시장 의존적. 갈등을 소비자로서 품.

     

    교육, 주택비는 소비재. 생산력 키우는 데 도움이 안 됨.

    이를 해소해야 함.

    생산성을 어떻게 올릴지 고민보다 착취에 기업가.

     

    노동 연결고리 영화(모던 타임즈)

    문화 양복 등 사회 양식, 일상 생활 통제

     

    자연이 아닌 인간에 의한 동력이 산업화 이전과 이후를 나뉨.

    산업화 이전엔 가내수공업.

    산업화 이후 공업화.

    동력은 산업구조 변화. 그러나 포디즘으로 돌아가기 어려움. 상위 독식 구조, 질 낮은 일자리 양산

     

    산업화 이후 대량 생산, 소비 욕구 자극. 광고 매체 등장(트루먼쇼), 임금 향상

    공업화 핵심 포디즘 자본주의 발달, 컨베이어 벨트(과학적 생산기법 테일러리즘, 생산성 극대화, 노동착취, 소외)

    + 상품화. 대량생산이 다가 아님. 잘 팔려야. 자본주의 > 기본적으로 이윤창출

     

    탈산업화 > 서비스업 > 상품화

     

    생산관계 > 노동시장 보수화, 노동 조직화 하락, 파트타임 증가

    노조 가입률 저하. 산별노조 어려움.

    연줄사회, 중소기업 하청 전략, 부품경쟁력 높여야.

     

    후기 자본주의, 회사 차려도 자본 축적 안 됨. 투기, 명품으로.

     

    낙수효과가 안 일어남. 탈산업화 시기에도 직장 가진 사람 위주로 복지. 노동보다 자산불평등 심화. 상품 다양, 생산관계 분화, 표준화에서 개별화로.

     

    보상 있다고 믿게하는 것 > 윤리 > 국가적 이데올로기 작동 > 생산관계 강화

     

    ex) 낙수효과, 포디즘 전제 설명, 문화 산업에 포디즘이 적용 안 됨.

    공동체 가치로 생산관계, 그러나 생산력이 증대가 안 되는 문제.

     

    * 답안 작성 시 원인, 과정, 결과 엮어야.

    * 양떼 특징 주목할 것. 왜 양떼인가?

     

    이러한 분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생산은 사회적 활동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생산 과정에서 타인과 일정한 사회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회적이라는 것은 생산이 어떠한 조건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그리고 어떤 목적을 갖고 이루어지든 간에 다수 개인들의 협업으로 이루어진다는 의미이다. 이로부터 특정한 생산 양식 또는 산업적 단계들은 항상 특정한 협업 양식 또는 각 사회적 단계와 결합된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협업 양식은 그 자체가 하나의 '생산력'이라는 것, 인간이 이용할 수 있는 생산력의 양이 사회적 상태를 조건지우고, 따라서 '인류의 역사'는 산업 및 교환의 역사와 관련하여 연구되고 개작되어야 한다는 사실이 도출될 수 있다."(DI 30/ 70)

     

    다수의 개인들이 협동을 통해서 재화를 생산하기 때문에 개인들은 생산과정에서 분업이나 협업과 같은 일정한 사회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한 사회 관계는 그 사회의 생산 양식이나 산업의 발전 단계와 긴밀하게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생산 양식이나 산업의 발전 단계에 따라 사회 관계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협업 양식과 같은 사회 관계는 '그 자체가 하나의 생산력'이라고 할 정도로 생산력을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커다란 영향을 준다. 그리고 이러한 협업 양식과 같은 사회 관계와 생산력은 생산 양식을 규정하고 나아가 한 사회의 형태나 구조를 조건지운다. 그래서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역사나 사회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항상 이러한 생산력이나 생산 과정에서 맺게 되는 사회 관계와 같은 물질적 토대를 중심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개인들이 생산 과정에서 맺게 되는 사회적 관계를 '교류' 또는 '교류 형태'라고 표현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생산은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비로소 나타난다. 그것은 또한 개인들 사이의 교류(Verkehr)를 전제로 한다. 이러한 교류의 형태는 다시 생산에 따라서 조건지워진다."(DI 21/ 59)

     

    생산 활동은 인구가 증가하면서 협동 작업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즉 생산이라는 것은 한 개인의 단독적 행위가 아니라 집단적인 사회적 행위이다. 따라서 생산 과정은 개인들 사이의 일정한 상호 교류나 상호 관계를 전제로 한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생산 과정은 이러한 상호 교류의 형태를 다시 규정한다. 즉 상호 교류의 형태가 생산 과정을 규정하고, 반대로 생산 과정이 상호 교류의 형태를 규정하기도 한다.

     

    "지금까지의 모든 역사 단계에서 존재했던 생산력에 의해 조건지워지고, 거꾸로 그것을 조건지우는 교류 형태(Verkehrsform)가 바로 시민 사회이다."(DI 36/ 78)

     

    '생산력''교류 형태'를 조건지우기도 하지만 반대로 '교류 형태''생산력'을 조건지우기도 한다는 것이다. 즉 생산력과 교류 형태는 서로가 서로를 조건지우고 규정하는 상호 작용의 관계를 맺고 있다. 독일 이데올로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러한 용어들은 아직 세련된 형태는 아니지만 생산 양식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과 그 관계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여기서 사용되고 있는 '교류''교류 방식', '교류 형태'라는 용어는 생산과정에서 인간과 인간이 맺게 되는 사회 관계를 가리키고 있는데, 이 용어는 나중에 정치 경제학 비판의 서문이나 자본론등의 저서에서는 '생산 관계'(Produktionsverhältnisse)라는 용어로 정립된다.

     

    "인간은 자신들의 생활을 사회적으로 생산하는 데 있어서 자신들의 물질적 생산력의 일정한 발전 단계에 상응하고 그리고 자신들의 의지로부터 독립된 필연적인 일정한 관계, 즉 생산 관계(Produktionsverhältnisse)를 맺게 된다."(KPÖ 8)

     

    따라서 앞에서 인용한 독일 이데올로기의 내용은 생산력과 생산 관계의 상호 작용을 언급하고 있는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인간은 생산 과정에서 일정한 사회 관계 즉 생산 관계를 맺게 되는데, 이러한 생산 관계는 생산력에 의해서 규정되기도 하지만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이러한 생산 관계가 생산력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따라서 생산 양식을 구성하고 있는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생산력과 생산 관계는 서로를 전제로 하고 규정하면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상호 작용의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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