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음악` 포스팅을 한다. 내가 좋아하는 락 밴드를 꼽으라고 하면 `Thousand Foot Krutch`을 뽑을 수 있겠다. `Thousand Foot Krutch` 은 1995년 크리스찬 락 밴드로 캐나다에서 형성되었으며, 첫 앨범 That's What People Do 을 시작으로 Set It Off (2001), Phenomenon (2003), The Art of Breaking (2005), The Flame In All of Us (2007), Welcome to the Masquerade (2009) 최근 라이브 앨범 Live at the Masquerade (2011)을 냈다. 이 중 가장 명곡들이 담긴 앨범을 꼽는다면 Welcome to the Masquerade (2009) 을 꼽을 수 있다. 사실 그 앨범들의 곡 때문에 지금 `Thousand Foot Krutch`을 좋아하게 되었다.
멤버들은 전형적인 락 밴드와 마찬가지로 보컬, 기타등을 맡아 부르며 1999년 밴드가 결성된 이후 몇몇 멤버가 교체되기도 했다. TFK는 크리스찬 락 밴드로서 The Rock And Worship Roadshow 에 종종 참여하기도 한다.
TKT의 가장 명곡들이 담긴 앨범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Welcome to the Masquerade 이다. 이 앨범이 발매되고 나서 Gospel Music Association Canada Covenant Awards, GMA Dove Awards, Juno Awards 2010 락 부분에서 상을 쥐게되었다.
Welcome to the Masquerade 곡 들 중 내가 추천하는 곡은 `Welcome To The Masquerade (트랙번호 2)`, `Thousand Foot Krutch - E For Extinction` (트랙번호 5), `Thousand Foot Krutch - Scream` (트랙번호 8)` 이다. 열거한 세 곡 모두 온게임넷 2009 EVER 스타리그 오프닝, 오프닝멘트곡등으로 사용되어 스타리그 시청자라면 모두 들어봤을 곡이다. 스타리그 곡이 유명세를 타면서 TKT의 곡은 더더욱 유명세를 탔다. 현재 방한한 적은 없다.
명곡 중 하나로 꼽히는 `Welcome To The Masquerade` 트랙번호 2번 Live 공연 동영상을 첨부한다.
곡은 1분정도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