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완의 미디어 이야기

자판기만 달랐을 뿐인데 200원 비쌉니다. 손해 안 보려면 이젠 학교 자판기도 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국민대 7호관 4층 자판기 모습입니다. 같은 제품임에도 왼편 자판기와 오른편 자판기의 가격이 다릅니다. 왼편 자판기는 옥수수 수염차(광동제약)가 1100원인데, 바로 옆 자판기엔 같은 제품이 900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200원 비싼 자판기는 과자, 컵라면을 취급합니다.

이번엔 경상관 자판기를 살펴봤습니다. 그곳에서도 과자, 라면을 취급하는 자판기는 순두유 플레인(매일유업)을 1200원에 팔고, 바로 옆 음료만 비치한 자판기는 같은 제품을 1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불과 몇 cm 사이를 둔 자판기를 가격 확인하지 않고 택하면 최소 200원은 손해볼 수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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