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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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관·정릉 기숙사 공사 차질쓴 기사/학보사 2014. 1. 13. 20:51
공학관·정릉 기숙사 공사 차질 쌍용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감에 따라 공학관·정릉 기숙사 신축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골조 공사가 완료된 도서관과 정릉로(북악터널 앞) 방향 공학관의 경우 내부 공사는 예정대로 이뤄지고 있으나 골조 작업 단계인 저류지 방향 공학관과 정릉 기숙사 공사가 중단된 것이다. 학교 관계자는 "공사가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전체 공사 중 골조 공사만 중단된 것이므로 완공 예정일의 연기 등은 검토 중이지 않다"고 밝혔다. 고동완 기자 kodongwan@kookmin.ac.kr 1월 13일 https://www.facebook.com/kookminuniv.press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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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호] <국민대신문> 기자 에피소드쓴 기사/학보사 2014. 1. 2. 13:44
에 들어가겠다고 결심한 계기에는 장래 목표가 기자인 측면도 한몫했으나 ‘학교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지 궁리한 결과가 더 큰 배경으로 작용했다. 모교인 우리학교가 도약할 발판을 단단히 만들고 싶었던 것이다. 곧 수습시절부터 학교 곳곳을 살피고 학교 예산서와 발전 계획을 분석하면서 학교의 문제와 학내 구성원의 불편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열중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기념품점 ▲공간 부족 ▲발전 기금 ▲KTIS 문제 등의 현안을 기사로 다루게 됐다. 그 중 첫 취재작인 ‘우리학교 기념품점 만성 적자 우려(899호)’ 기사의 배경을 말해보려 한다. 때는 5월 초, 우리학교 배지를 소장하고자 판매처를 구하기 시작했다. 먼저 배지를 당연히 팔겠거니 여겼던 북악관의 기념품 매장에 갔다. 하지만 진열된 상품들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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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호] 일부 단과대·학부(과) 홈페이지 관리‘허술’…콘텐츠 누락도 곳곳쓴 기사/학보사 2013. 12. 31. 03:06
본부 차원의 홈페이지 운영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작년, 행정정책학부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 표시만 뜨고 접속되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한 학생이 지난 8월 ‘옴부즈오피스’ 게시판에 불편을 제기했고, 학부 관계자는 “관리 및 운영은 학생회 소관이며 올해 예산편성은 끝났기 때문에 내년에 홈페이지를 정상화하겠다”고 답변을 올렸다. 불편 제기 이후 홈페이지는 복구됐으나 예산 문제로 인해 홈페이지는 여전히 학생회비로 관리됐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행정정책학부뿐 아니라 타 학부(과)에서도 발생하고 있었다. 예산과 인력난으로 인해 홈페이지의 유지보수에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이다. 조교 1명이 홈페이지 관리, 관리자가 없는 곳도 있어 1명의 조교가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진 영어영문학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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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외벽 드러낸 '도서관'쓴 기사/학보사 2013. 12. 30. 10:23
강추위가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공학관과 도서관 증축 공사는 내년 7월 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현재 공정률은 60% 이상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도서관은 외벽 및 내부 공사와 단열재 시공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공학관과 도서관 증축으로 연면적 4천 600평에 달하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예술관(약 5천평)과 맞먹는 규모이다. 고동완 기자 (kodongwan@kookmin.ac.kr) ◇ 관련 기사 · 학교 인프라 구축에 큰 진전 (865호) http://press.kookmin.ac.kr/site/main/view.htm?num=9860 · 우리학교, 증축·건립 등 대대적 인프라 개선 중 (898호) http://press.kookmin.ac.kr/site/main/vie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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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내부순환로 정릉램프 착공…교통 인프라 향상 기대쓴 기사/학보사 2013. 12. 30. 10:22
서울시가 우리학교 앞 정릉길에서 성수 방향 내부순환로 진입을 위한 정릉램프를 오늘 착공한다. 그동안 내부순환로 정릉터널에서 종암분기점 구간에는 진입램프가 없어 인근 월곡램프로 교통량이 집중됐으며 이로 인해 우리학교 앞에서 종암사거리까지의 정릉길에는 상습 정체가 발생해왔다. 정릉 진입램프 설치가 완료되면 월곡램프의 진입교통량 분산에 따라 정릉길과 종암사거리 일대의 차량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정릉에서 월곡간 통행시간이 10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정릉 진입램프는 우리학교 맞은편 정릉길에 총사업비 122억원을 투입해 2016년 12월 말 완공 예정이다. [사진1] 정릉길 진입램프 설치 개선효과 [사진2] 정릉 진입램프 조감도 (사진 : 서울시) 고동완 기자 kodongwan@kookmi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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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금융감독원 최수현 원장, 본교서 특강쓴 기사/학보사 2013. 12. 21. 12:17
금융감독원 최수현 원장은 오늘 본교에 방문해 ‘최근 금융환경과 금융감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 원장은 특강에서 “우리나라의 금융경쟁력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라며 “자동차, IT 분야에선 해외에 나가 외자를 얻고 있으나 금융산업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강점으로 교육수준이 높은 인력의 고용이 꼽히고 있으나 한편으론 금융전문 인력의 부족이란 약점도 있다”며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해선 금융뿐 아니라 IT와 인문학 등 여러 학문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강연이 끝난 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의종(경영·1)군은 “경영학부에서 IT 관련 지식을 쌓기란 사실 어렵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감독원에서 IT 관련 지식을 가르칠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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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오픈투게더 인터뷰 “부정선거 의혹, 억울하다”쓴 기사/학보사 2013. 12. 3. 23:55
“부정선거 의혹, 억울하다”회의 시점과 선거 일정 오류는 인정…페이스북 사진 논란 등에 대해선 사과할 것 총학 선거 논란으로 총학생회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가운데, 제45대 총학생회‘오픈투게더’(이하 오투)는 해명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본지와 에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에 본지와 은 세칙 해석과 공정성 지적 등 선거 진행 기간동안 빚어진 논란을 중심으로 오투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경묵총학생회장 ▲박효훈 부총학생회장 ▲ 및 담당 기자들이 참석했으며 인터뷰는 2시간 가량 진행됐다. 1. 이번 선거 논란의 시작은 세칙 해석인데, ‘단과대 회장 모두 중운위에 자동 포함되지 않는다’가 총학생회의 해석으로 알고있다. 관련 세칙에 대한 중선관위의 정확한 입장을 듣고 싶다 우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